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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이론 타이틀 케릭터 이로 디자인 - 이로 시작A형 삼백이론 테마 케릭터 경합에 참가하기 위해 계란계란 일렉트로닉스 사가 디자인/제작한 범용 시작형 MS. 흑-백-흑의 단순한 컬러 구성으로 시각적 인지도를 높혔다. 흰 상의에 커다란 검은 넥타이와 드러난 쇄골로 모에 포인트를 강화하여 높은 모에성을 자랑하며, 슴가가 작아 높은 기동성을 가진다. 기본 복장이 단순하여 각종 상황에 따라 다양한 소도구를 장착할 수 있어 많은 시츄에이션에 적응할 수 있다. 더보기
자유게시판 thread #001 2009년 4월 12일~ 본 포스팅은 리플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자유게시판의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12일 부터 개설되어 있으며 일정 이상 게시물이 쌓이면 다음 thread가 추가로 개설되게 됩니다. // 더보기
삼백이론? ‘지켜봐지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현관을 벗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간혹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누가 눌러놓은 것인지 의미 없이 열렸다 닫히는 철문을 바라보고, 길로 나와 택시를 잡으려 하면 줄곳 손님이 있는 택시만 지나간다던지, 포기하고 버스에 올라 교통카드를 대면 왠지 모르게 오류가 뜬다. 지갑을 열어 현금으로 요금을 내고 나면 멀쩡해 보였던 남자가 이내 아침 취객으로 변하여 2인석을 횡으로 차지하고 있다. 벨을 눌렀는데도 한 정거장을 넘어서야 내려주는 버스기사의 센스를 욕하고 있을 찰라 조깅 나온 아가씨에게 난데없는 어께치기를 당하고 답답한 마음에 둘러본 자판기에는 마시려던 식혜만 매진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목적지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가 .. 더보기